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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후 최악의 하루"…뉴욕증시, 월마트 등 실적 악화에 급락 마감

등록 2022.05.19 06:15:12수정 2022.05.19 06: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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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다우, S&P 500지수 낙폭 2020년 6월 이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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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지난3월  8일 한 중개인이 주식 시세를 지켜보고 있다. 2022.05.19.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급락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64.52포인트(3.57%%) 내린 3만1490.0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65.17 포인트(4.04%) 밀린 3923.68로 장을 닫았다.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의 이날 일일 하락 폭은 2020년 6월11일 이후 가장 컸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전장보다 566.37포인트(4.73%)나 급락한 1만1418.15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의 하락 폭은 지난 5월5일 이후 최대 수준이었다.

다우지수는 올해 3월4일 이후, S&P 500 지수는 지난 3월25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대형마트들의 실망스러운 실적이 투자자들의 경기 침체 우려를 키워 다우 지수가 2020년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고 분석했다.

월마크와 타깃 등 유통업체이 부진한 실적을 담은 분기별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졌다. 월마트는 이날 6.79%, 타킷은 24.93%나 곤두박질쳤다.

물가 상승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등이 경기 침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투자자들은 위험 자산으로 여기는 주식에서 자산을 빼고 있다.

한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은 전날 대비 2.97% 밀린 2만9187.12달러에 추이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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