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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원숭이두창 유입 대비 방역경계령 내려

등록 2022.05.20 08: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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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주민 감염 막기 위해 백신 수입 검토중- 보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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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AP/뉴시스] 15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공공 의료 시스템과 사회 보장 시스템을 통합하는 정부의 의료 개혁 계획에 반대하는 의사들이 시위하고 있다. 의사들은 사회보장제도로 받는 연금이 보건부에 통합되면 연금이 분배되지 않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2021.12.16.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페루정부는 외국의 일부 국가에서 유행하고 있는 감염병 원숭이두창에 대비해서 아직 국내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방역 경계령을 내린다고 19일(현지시간) 호르헤 로페스 보건부장관이 발표했다. 

"아직 국내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결국 발생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예비 조치를 결정한 것"이라고 그는 수도 리마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밝혔다.
 
이에 따라 페루의 국립보건원 감염병 연구소,  질병통제 센터 등이 전 국민을 상대로 발병 여부를 감시하고 치료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페루 보건부는 앞으로 원숭이두창 예방 접종을 위해 해외에서 백신을 수입할지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로페스 장관은말했다.

원숭이 두창은  원두증(猿痘症)이라고도 불리는 질환으로 사람에게도 전염된다.  병원체는 원숭이에는 경증의 발진성 질환을 유발하고 사람에게는 두창(痘瘡)과 유사한 질환을 유발하는 오르토폭스바이러스(orthopoxvirus)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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