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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한국 달성군 시의원 후보 "다사 세천중 유치 총력"

등록 2022.05.25 15: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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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중인 국민의힘 달성3선거구 손한국 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선거운동 중인 국민의힘 달성3선거구 손한국 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강병서 기자 = 대구시의회 달성군 제3선거구(다사읍, 하빈면)에 출마한 국민의힘 손한국 후보는 선거공약으로 시민 개인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손 후보는 청년은 아니지만 정치 신인으로 청년 못지않은 패기가 느껴지는 후보로 꼽힌다.
 
그는 “양적·질적 경제성장으로 인해 국민 의식주 문제는 상당 부분 해소가 된 반면에 개인의 삶의 질 개선을 통한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공약으로 “다사읍 문양역 일대에 대구 최대의 실버복지타운을 건립해 노인들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

또 “낙후된 다사읍 서재와 세천지역의 도시개발을 추진하고 세천늪 도심 체육복합시설과 둘레길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

손 후보는 다사 세천지역의 중학교 문제 해결을 위해 집중 노력할 계획이다.

그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절실한 교육 민원인 세천중학교 유치에 총력을 쏟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밖에 청년창업을 위해 벤처창업 보육센터 건립과 재취업교육원 설립 공약도 내세웠다.

디아크와 달성습지 국가정원을 추진하고 하목정, 육신사 관광명소화 사업 추진 계획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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