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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기술, 대만으로…코트라, '그린 파트너링 플라자' 개최

등록 2022.07.0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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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코트라(KOTRA)가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국내 신재생에너지 및 녹색기술 보유기업의 대만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대만 그린 파트너링 플라자'를 개최한다.

대만 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공업기술연구원(ITRI)에 따르면 대만의 올해 신재생에너지산업 생산액은 전년 대비 5.7% 증가한 2095억 대만달러(약 70억4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대만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국내기업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게 코트라의 전망이다.

또 TSMC 등 대만 주요 기업들은 탄소 배출 절감을 구매정책의 주요 지표로 반영하고 있다. 이에 따른 대만 중소·중견 납품기업들의 탄소 배출 절감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국내기업과의 협력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풍력 장비, 수소연료전지, 태양광 접속반 등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한국기업 10개사가 대만기업 다퉁(TATUNG), 크로맥스(KROMAX) 등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분야의 대표 기업 20여개사와 상담할 예정이다.

다퉁은 1918년 설립된 대만 내 대표적인 에너지 절감 및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선도기업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기업과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중국 내에서 친환경 사업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칭다오, 시안, 우한, 톈진 등의 코트라 중국지역 무역관과 협업해 중국 바이어와도 상담을 진행한다.

김준규 코트라 타이베이무역관장은 "대만은 녹색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6대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2026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현재 8.5%에서 20%로 확대할 계획인 만큼 시장 확대에 맞춰 한국기업의 대만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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