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결혼 끝은 이혼 아닌 죽음"…'마녀' 이유리, 정상훈과 사별하나

등록 2022.07.06 11:52: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이유리, 정상훈. 2022.07.06. (사진=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뜨거운 사랑이 뜨거운 싸움으로 번진 이유리·정상훈 부부가 무사히 사별할 수 있을까?

지난달 25일 첫 방송한 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 측은 찰떡같은 케미를 선보이는 이유리(공마리 역)와 정상훈(이낙구 역)의 결정적 순간을 공개했다.

앞서 이유리는 정상훈에 대해 "한국의 짐 캐리 같다. 같이 촬영하는 동안 너무 웃겨서 숨을 참고 연기해야만 했다"고 극찬했다. 정상훈 역시 "이유리 배우의 에너지가 너무 세서 더 큰 시너지가 나오는 것 같다. 왜 이제야 만났나 싶을 정도"라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는 이들이 출연하는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다. 이유리는 바람피는 남편을 죽여버리고 싶은 공마리 역을 맡았다.

첫 번째 결정적 순간은 앳된 얼굴로 "사랑해, 영원히"라고 고백하는 이낙구의 젊은 시절과 결혼을 후회하는 오만 가지 이유를 대며 갈라서자고 조르는 현재의 모습이 대비되는 장면이다. 누구보다 서로를 뜨겁게 사랑했던 공마리와 이낙구는 혼전임신을 하면서 시어머니의 모진 반대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이낙구는 공마리에게 100번이 이혼 요구를 하며 염장을 지른다.

두 번째 순간은 이혼을 요구하는 이낙구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공마리의 모습이다. 남편의 외도를 확신한 뒤 그를 공격하려다 되려 망신만 당한 공마리는 그 다음날 식탁에 마주 앉았다. 숙취와 남편을 향한 분노로 공마리의 속이 뒤집어진 것을 모르는 이낙구는 "이렇게 살 거 왜 이혼을 안 해줘? 왜 같이 지옥에서 굴러?"라고 푸념한다. 결국 공마리는 남편에게 "그래, 하자. 이혼"이라고 선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지막 순간은 바로 깜짝 기자회견을 열어 "이혼은 안한다"고 전한 공마리의 모습이다.  공마리는 유명 아나운서인 이낙구가 구설에 휘말렸을 때 아내의 이름으로 배포하려던 호소문을 그대로 이용해 거짓된 사랑의 맹세를 선언한다. 또한, "결혼의 끝은 이혼이 아닌 죽음"이라고 말해 공마리가 남편과 무사히 '사별'할 수 있을지 의문을 자아낸다.

한편, 공마리와 이낙구의 환장할 케미스트리가 담긴 '마녀는 살아있다'는 9일 오후 9시1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