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 서울시 주택시장 자문위원 위촉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제8기 서울시 주택시장 전문가 자문위원' 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오는 2023년 6월까지다.
자문단은 ▲주택시장 ▲주택정책 ▲주택개발 ▲부동산조세 ▲부동산금융 총 5개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 각종 주택시장 및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서울시가 현장중심의 실효성있고 전문화된 정책을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이 연구위원은 기업경영과 건설산업, 건설·부동산을 함께 다루는 전문인력으로 평가된다. 서울시 명예 하도급 호민관, 서울 관내 9개 자치구에서 건축·경관 등의 위원직을 다수 역임하며 공공부문의 정책수립과 사업심의 과정에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해 왔다.
그가 그동안 위원직을 맡아왔던 서울 관내 총 9개 자치구는 서울 동작구·성북구·강동구·양천구·관악구·중랑구·구로구·종로구·강서구로, 각각 ▲건축위원회 ▲경관위원회 ▲도시디자인위원회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위원직을 역임했다.
또 이 연구위원은 지난 2016년부터 서울시 발주현장의 현장감사와 자문과정에 민간전문가를 참여시키는 제도인 '서울시 명예 하도급 호민관'으로 활동해오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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