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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 업계 최초 '전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 인증 획득

등록 2022.07.07 10: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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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폐기물 매립 제로' 골드 등급 획득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률 평균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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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K실트론 구미1공장 전경. (사진=SK실트론 제공) 2022.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이 업계 최초로 전 사업장에 대해 '폐기물 매립 제로(Zero Waste to Landfill·ZWTL)'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SK실트론의 ZWTL 획득은 전 세계 반도체 실리콘 웨이퍼 업계 중 최초며 현재까지 유일한 기록이다.

7일 SK실트론은  글로벌 안전과학회사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솔루션즈'에서 지난해 업계 최초로 3공장, 2공장 검증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 1공장 검증을 추가로 획득하며 전 사업장 검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ZWTL 검증은 폐기물 재활용률이 우수한 사업장에 대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폐기물 재활용률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재활용 수준을 평가하고 그 수준에 따라 플래티넘(재활용률 100%), 골드(95~99%), 실버(90~94%) 등급을 부여한다.

SK실트론의 총 3개 사업장 구미 3공장이 웨이퍼 업계 최초로 지난해 5월 ZWTL 골드 등급을 먼저 획득했다.

3공장의 폐기물 재활용률은 99%로 플래티넘 등급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7월에는 2공장이 재활용률 98%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1공장도 재활용률 96%도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SK실트론은 웨이퍼 업계의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SK실트론은 2020년 국내 최초로 제조공정에 필요한 에너지를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100%전환하는 'RE 100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해는 204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제로화하겠다는 '넷제로 2040'을 선언했다. SK실트론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녹색프리미엄 구매, 에너지경영시스템(ISO 5000) 인증, 전력구매계약(PPA) 구매 등을 검토하고 있다.

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CDP)에 참여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계획 등의 정보를 투자자 등 외부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고 있다.

또 원·부자재 생산부터 웨이퍼 제조까지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과 물 사용량 절감을 인정받아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전 제품 탄소∙물 발자국 인증을 획득∙갱신하고 있다.

SK실트론은 올해 3분기(7~9월)에 탄소 발자국 인증을 한단계 높여 전 제품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물 사용량 절감에 대해서도 전 제품 물 발자국 인증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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