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투댄' 할리우드 점령…조회수 650만 '머니' 첫 공개

[서울=뉴시스]플라이 투 더 댄스 예고. 2022.07.29. (사진=jt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한국의 춤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를 정복한다.

29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되는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Fly to The Dance)'에서 댄스팀 추자(CHUJA) 리아킴, 러브란, 아이키, 에이미, 리정, 하리무와 헨리가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댄서들이 강렬한 퍼포먼스를 통해 할리우드 거리에서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특히 방송 전부터 현장 직캠 영상이 유튜브 누적 조회수 약 650만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리정의 '머니(MONEY)' 버스킹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리정이 직접 안무가로 참여한 블랙핑크 리사의 '머니'에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와 개성을 담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화려한 네온사인이 빛나는 할리우드 한복판에서 절도 넘치면서 그루브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리정은 버스킹 도중 머니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본인의 신용카드까지 관객을 향해 날리는 돌발 행동으로 현장에 있는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또한, 이날 예사롭지 않은 호피무늬 의상으로 주목받은 하리무는 멤버들까지 홀려버릴 섹시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고, 아이키는 에어로빅 버스킹으로 현지인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할리우드의 밤을 빨간 맛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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