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구준엽♥' 서희원 임신설…母 "나이가 몇인데, 감당 못해"

등록 2022.08.02 09:19:2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서희원, 구준엽 2022.08.02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희원, 구준엽 2022.08.02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클론' 출신 DJ 구준엽(52)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 쉬시위안(徐熙媛·서희원·45)의 임신설이 불거진 가운데, 쉬시위안 모친이 딸의 임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대만 현지 매체들은 구준엽과 재혼한 서희원이 임신 2개월 차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쉬시위안 모친은 현지 언론을 통해 "딸이 나이가 몇 인데 어떻게 가능하냐"라며 "몸이 임신을 해도 감당할 수 없다. 딸의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며 임신설을 부인했다.

쉬시위안은 2011년 중국 재력가 왕샤오페이(汪小菲·왕소비·41)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0년만인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구준엽은 20년 전 연인 관계였던 쉬시위안과 올해 3월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