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신동엽문학상에 최지인·정성숙·김요섭 선정

등록 2022.08.10 17:03:4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사내용 요약

창비신인문학상은 김상희·주영하 수상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제40회 신동엽문학상 수상자 최지인, 김요섭, 정성숙 (사진=창비 제공) 2022.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출판사 창비는 제40회 신동엽문학상 수상자로 최지인 시인, 정성숙 작가, 김요섭 평론가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상작은 최지인 시집 '일하고 일하고 사랑을 하고', 정성숙 소설집 '호미', 김요섭 평론 '피 흘리는 거울: 군사주의와 피해의 남성성'이다.

상금은 시·소설 부문에 각 2000만원, 평론에 700만원이 수여된다.

심사위원회는 선정 이유에 대해 "동시대 청년들의 고단한 삶의 비애와 항의를 독특한 다변의 시적 어법과 리듬으로 담아낸 시집, 오늘날 한국문학에서 보기 드문 농촌의 삶을 실감 나는 전라도 사투리와 인물들로 생생하게 그린 소설집, 분단체제 속의 남성성 왜곡과 군사주의의 폐해를 궁구한 평론을 수상작으로 결정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신동엽문학상은 신동엽 시인의 문학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신동엽 시인 유족과 창비가 공동 제정한 상으로 등단 10년 이하 또는 그에 준하는 경력을 가진 이의 최근 2년간의 한국어로 된 문학적 업적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2022 창비신인문학상 수상자 주영하, 김상희 (사진=창비 제공) 2022.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 창비신인문학상 수상자로는 시인상에 김상희('말하는 희망' 외 4편), 소설상에 주영하('굴의 모래')가 선정됐다. 평론상은 수상작을 선정하지 않았다.

상금은 시 500만원, 소설 700만원이다. 당선작은 계간지 '창작과비평' 가을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신동엽문학상과 창비신인문학상에 대한 시상은 오는 11월 말에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