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주차선 2개 가로로...상습 민폐 주차 벤츠, 이렇게 참교육했습니다"

등록 2022.09.07 17:17:00수정 2022.09.07 23:03:4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사진 보배드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보배드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연 인턴 기자 = 아파트 주차장에 상습적으로 무개념 주차하는 차량을 '참교육'했다는 주민의 사연이 화제다.

7일 보배드림에는 '주차 참교육 현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해당 벤츠는 매일 이런 식으로 주차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주차칸 3개를 차지하고 가로로 주차한 차량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아파트 주차장이 넓은데 주차를 저렇게 했다. 그래서 참교육 들어갔다"며 또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벤츠 차주가 차를 빼지 못하도록 다른 차들이 앞뒤로 주차한 모습이었다.
사진 보배드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보배드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벤츠 차량을 이동시키기 위해서는 앞뒤 차량 차주에게 연락해야 하는 상황으로 추측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 주차하는 심리를 이해할 수 없다", "후기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