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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합류 송재림, 남다른 모닝 루틴은?

등록 2022.09.16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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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상출시 편스토랑' 송재림. 2022.09.15. (사진=KBS 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상출시 편스토랑' 송재림. 2022.09.15. (사진=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송재림이 새로운 '편셰프'로 출격한다.

오는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 이태곤, 이찬원이 새로운 메뉴 개발에 나선 가운데 송재림이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한다.

이날 송재림은 남다른 모닝루틴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송재림은 아침부터 주식시장을 확인하는 가하면 재테크 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

이어 송재림은 가계부를 검토하며 소비를 점검한다. 그는 가계부를 작성한 지 17년이나 됐다고 밝혀 '편스토랑' 식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언제부터 철저한 경제관념이 생겼느냐'는 질문에 송재림은 "연년생 여동생이 있다. 일반적인 가정에서 연년생이 대학을 동시에 다니는 것은 큰 부담이다. 그래서 여동생 먼저 졸업하고 내가 학교를 다녔다"고 회상한다. 실제로 송재림은 여동생을 위해 이른 나이에 모델 일을 시작하며 경제 활동에 뛰어들었다고.

송재림의 '17년 가계부'의 결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자가도 공개된다. 그는 이 집을 마련하기까지의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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