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 신규감염 6만4044명...누적 2071만2002명

도쿄 8077명 가나가와 4457명 오사카 4286명 사이타마 4187명

일일 사망 오사카 14명 지바 6명 도쿄 6명 등 72명...총 4만3782명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에서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에 감염한 신규환자가 6만명 이상 발병하고 추가 사망자는 72명이 나왔다.

NHK 등 매체는 일본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18일 들어 오후 11시58분까지 6만4044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도쿄도에서 8077명, 가나가와현 4457명, 오사카부 4286명, 사이타마현 4187명, 아이치현 3774명, 효고현 2927명, 지바현 2851명, 후쿠오카현 2411명, 홋카이도 2185명, 시즈오카현 1959명, 히로시마현 1898명, 교토부 1487명, 이바라키현 1433명, 미에현 1314명, 오카야마현 1224명, 가고시마현 1097명, 니가타현 1085명, 구마모토현 969명, 시가현 900명, 기후현 887명, 군마현 852명, 미야기현 801명, 도치기현 735명, 오키나와현 534명 등이 감염해 누계 코로나19 확진자는 2070만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2022년 1월1일 533명, 2월1일 8만4546명, 3월1일 6만5411명, 4월 1일 4만9260명, 5월 1일 2만6955명, 6월1일 2만2765명, 7월 1일 2만3146명, 8월 1일 13만9559명, 2일 21만961명, 3일 24만9754명, 4일 23만8655명, 5일 23만3681명, 6일 22만7487명, 7일 20만6411명, 8일 13만7807명, 9일 21만2466명, 10일 25만331명, 11일 24만148명, 12일 16만8773명, 13일 18만3534명, 14일 17만8279명, 15일 13만8557명, 16일 16만6150명, 17일 23만1417명, 18일 25만5474명, 19일 26만923명, 20일 25만3163명, 21일 22만6109명, 22일 14만1026명, 23일 20만8473명, 24일 24만3420명, 25일 22만2006명, 26일 19만2846명, 27일 18만88명, 28일 15만7771명, 29일 9만5892명, 30일 15만2501명, 31일 16만9755명, 9월 1일 14만9876명, 2일 12만8704명, 3일 12만3076명, 4일 10만7770명, 5일 6만8023명, 6일 11만2175명, 7일 12만9770명, 8일 11만2382명, 9일 9만9477명, 10일 9만2727명, 11일 8만1478명, 12일 5만2911명, 13일 8만7551명, 14일 10만262명, 15일 8만5856명, 16일 7만5959명, 17일 7만974명을 기록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오사카부에서 14명, 지바현 6명, 도쿄도 6명, 오이타현 6명, 교토부 5명, 효고현 5명, 아이치현 5명, 기후현 4명, 히로시마현 4명, 도치기현 4명, 아오모리현 2명, 미에현과 사가현, 홋카이도, 사이타마현, 미야자키현, 야마구치현, 이시카와현, 이바라키현, 시즈오카현, 돗토리현, 가고시마현 1명씩 합쳐서  72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숨진 확진자는 4만3769명이고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총 4만3782명이다.

이제껏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2071만1290명이다.

여기에 집단발병으로 요코하마(橫浜)항에 격리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승객과 승조원 환자 712명을 합치면 총 확진자는 2071만2002명이다.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감염한 일본인과 중국인 여행객, 귀국 환자 등 2071만1290명의 분포를 보면 도쿄도가 310만1305명이다.

다음으로 오사카부가 205만1549명, 가나가와현 144만9624명, 아이치현 133만139명, 사이타마현 115만6443명, 후쿠오카현 105만8517명, 효고현 98만6779명, 지바현 91만9592명, 홋카이도 71만9799명, 오키나와현 49만4334명, 시즈오카현 47만8151명, 교토부 46만6577명, 히로시마현 41만4749명, 이바라키현 35만857명, 구마모토현 32만1949명, 가고시마현 29만2138명, 기후현 28만1626명 등이다.

이밖에 공항 검역에서 감염이 확인된 2만1973명, 중국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사람과 정부직원, 검역관 등 173명이 있다.

확진자 가운데 인공호흡기와 집중치료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환자는 18일 시점에 전일보다 2명 많은 311명이다.

병세가 좋아져 퇴원한 환자는 18일까지 일본 안에서 걸린 확진자 중 1971만6967명,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가 659명으로 총 1971만7626명이다.

15일 행한 PCR 검사 건수는 자가검사를 제외하고 속보치로 7만2044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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