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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에 자폭드론 공격 확대...인명피해 급증

등록 2022.10.17 06:06:49수정 2022.10.17 09: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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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AP/뉴시스] 우크라이나군이 공개한 이란제 드론 잔해 사진. 지난 13일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하르키우주에서 러시아군이 운용한 이란제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22.09.18

[키이우=AP/뉴시스] 우크라이나군이 공개한 이란제 드론 잔해 사진. 지난 13일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하르키우주에서 러시아군이 운용한 이란제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22.09.18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자폭드론 공격을 확대하면서 인명피해가 급증하고 있다고 CNN 등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날 러시아가 자폭드론 배치를 증강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전날 밤새 남부 자포리자가 4차례에 걸쳐 자폭드론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수주 동안 수도 키이우와 서부 비니치아, 남부 오데사를 비롯한 전국 여러 도시에 자폭드론이 무차별로 떨어졌다고 한다.

공습무기인 자폭드론은 목표를 정확히 확인할 때까지 상공에서 대기하다가 공격할 수 있는 가공할 만한 위력을 가져 '선회하는 폭탄'이라고 부른다.

자폭드론은 정밀 유도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으며 폭탄 탑재량이 50kg에 이른다.

작고 휴대하기 용이하고 간단히 발사할 수 있는 반면 탐지하기 어렵고 멀리서 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란은 제공을 부인하고 있지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주요 목표를 타격하기 위해 이란제 자살폭탄을 대량으로 도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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