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통령실, 이상협 뉴미디어비서관 교체…자진 사임

등록 2022.10.17 20:54:0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서울 용산구 옛 미군기지에 조성된 용산공원에서 보이는 대통령 집무실. 2022.06.15.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서울 용산구 옛 미군기지에 조성된 용산공원에서 보이는 대통령 집무실. 2022.06.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대통령실이 홍보수석실 산하 뉴미디어비서관을 교체할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협 뉴미디어비서관은 지난주까지 근무하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 비서관은 개인적 사유로 자진해서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대통령실 관계는 전했다.

이 비서관은 미디어다음 뉴스 에디터와 네이버 대외협력이사 대우 등을 거쳤으며, 지난 5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시민사회수석실 산하 디지털소통비서관으로 들어왔다.

이후 대통령실은 조직 개편에서 디지털소통비서관을 홍보수석실 산하로 이동시키고 명칭을 뉴미디어비서관으로 바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