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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광산 매몰자 2명, 고립 10일 만에 모두 구조 생환(2보)

등록 2022.11.04 23:44:56수정 2022.11.04 23: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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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매몰사고가 발생한 경북 봉화군 아연광산에서 4일 구조대가 막혀있는 제2 수직갱도 3편 상단갱도를 뚫는 굴착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2.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매몰사고가 발생한 경북 봉화군 아연광산에서 4일 구조대가 막혀있는 제2 수직갱도 3편 상단갱도를 뚫는 굴착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2.1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석규 김진호 기자 = 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사고로 고립됐던  2명의 작업자가 4일 오후 11시께 무사히 구조돼 생환했다.

구조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께 조장 박씨(62)와 보조작업자 박씨(56)가 갱도 밖을 걸어서 탈출했다.

두 사람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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