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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문화유산관광 활성화 방안' 학술토론회

등록 2022.11.08 11: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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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박진희 기자 =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지난 16일 강원 강릉시 일원에서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방문 코스 거점 행사 "관동풍류의 길" 선교장 달빛방문 언론 공개행사를 하고 있다. 신선이 산다는 의미를 가진 선교장은 관동팔경의 '경포대'와 함께 강릉을 대표하는 명소이다. 2022.09.18. pak7130@newsis.com

[강릉=뉴시스] 박진희 기자 =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지난 16일 강원 강릉시 일원에서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방문 코스 거점 행사 "관동풍류의 길" 선교장 달빛방문 언론 공개행사를 하고 있다. 신선이 산다는 의미를 가진 선교장은 관동팔경의 '경포대'와 함께 강릉을 대표하는 명소이다. 2022.09.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문화재청은 오는 10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문화유산관광 원칙 정립과 활성화 방안'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문화재청이 문화유산관광에 대한 개념과 기준, 원칙과 전략을 정립하기 위해 진행했던 연구 내용을 발전시키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토론회에는 학계 전문가, 관련 분야 관계자, 일반 국민이 참여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문화유산관광의 개념과 원칙, 문화관광과의 차별화 전략, 문화유산관광의 정착과 활성화, 문화유산관광의 외국 사례 등 4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주제발표 후에는 종합토론이 예정돼 있다.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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