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고성공룡배 경상남도 그라운드골프대회
24일 경남 18개 시·군에서 500여명 참가
이번 대회는 고성군 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김수웅)가 주최·주관하며, 원래 지난 1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 국가 애도기간의 취지에 맞추고자 한차례 일정을 연기했다.
도내 18개 시·군에서 500여 명이 참가했다.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는 스트로크매치 방법으로 2라운드 16홀 경기로 치른다.
본경기 종료 후 4개 조로 나눠 15m 홀인원 번외 경기도 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가 경상남도 내 지역 간 친목을 도모해 승패를 떠나 모두가 즐기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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