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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6강 전망' 크리스 서튼, 한국-우루과이 무승부 또 적중

등록 2022.11.25 03:07:27수정 2022.11.25 06: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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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튼, "H조에서 포르투갈과 한국이 16강 진출할 것"

일본-독일전은 스코어까지 정확히 적중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한국 손흥민이 슈팅을 하고 있다. 2022.11.25. xconfind@newsis.com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한국 손흥민이 슈팅을 하고 있다. 2022.1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구동완 기자 = 잉글랜드 축구의 전설이자 BBC 축구 해설가인 크리스 서튼이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전의 무승부 결과를 적중했다.

서튼은 지난 21일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우루과이전이 1-1로 끝날 것으로 본다"며 무승부 결과를 예측한 바 있다. 24일 진행된 한국과 우루과이전은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서튼은 "루이스 수아레스와 에딘손 카바니가 노령인 탓에 최전방이 그들(우루과이)에게 불리하다"며 "한국은 골 점유율을 통해 경기를 통제할 수 있음에도 최전방 화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러면서 우리 대표팀이 속해있는 H조에 대해 "기회가 모든 팀에게 열려있는 그룹"이라며 "어느 팀이 16강에 갈지 여러 차례 마음을 바꿨다"고 전했다.

한편 서튼은 지난 23일 진행된 일본과 독일의 경기에서 일본의 승리는 물론 2-1 스코어까지 정확하게 예측했다. 이어 H조에 대해 포르투갈과 한국이 각각 조 1위와 2위로 16강에 진출할 것이라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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