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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선물합니다'…2일 관광기념품박람회 개막

등록 2022.11.30 15: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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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기업들이 제작한 우수 관광기념품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각 지역의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알리고 유통·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2~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2022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를 개최한다.

문체부와 공사는 1998년부터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해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박람회를 열었다. 박람회 주제는 '대한민국, 여행을 선물합니다'다.

기업과 지자체에서 제작한 기념품들이 박람회에 총집결한다.

100여개 기업이 참가, 전국 각 지역의 공예, 식품·생활용품, 문구·캐릭터, 미용(뷰티)·패션 등을 소개한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우수문화상품 선정작과 서울, 부산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등도 선보인다.

공사는 '기념품 수상작 협업 성과 설명회'도 열어 민간기업 간 협업 성과인 수상작을 창출하기까지의 여정과 비법을 공유한다.

업계 판로 지원과 협업을 촉진하는 기업 간 상담회도 이어진다. 현대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롯데면세점, 현대홈쇼핑, 무인양품, ㈜백패커(아이디어스) 등 대형 유통업계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재재단,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 다양한 유통채널과 구매력을 보유한 기관들이 주요 구매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손수 제작 꾸러미(DIY 키트)와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서울대 금속공예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서울 상징물(랜드마크) 공예품 만들기 연수회도 열린다.  관광기념품 이야기 콘서트, 배우 정다은과 지비지(ZiBEZI) 작가의 팬 사인회, 롯데월드와 김선 작가가 협업한 아트월 '롯데월드 행차도' 내 캐릭터 찾기 행사도 진행된다.

개막 행사가 열리는 다음달 2일에는 '2022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사진 부문) 시상식'이 열린다.  23개 팀이 수상하며, 수상작 전시도 이뤄진다.

문체부와 공사는 모두가 안전하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내에 적정 관람 인원 관리 ▲이동 동선과 대피 동선 표시 강화 ▲응급상황 대비 응급구조사 배치 ▲안전요원 교육 ▲비상 대응체계 구축 ▲종합상황실 운영 등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관광기념품을 널리 알리고 기념품 산업을 육성할 수 있길 바란다"며 "관광객들이 대한민국을 기억할 매력적인 기념품을 발굴하고 관광기념품이 관광산업의 한 축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창욱 공사 관광산업실장은 "박람회를 통해 관광기념품 기업 대상 육성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기념품 제작업계와 유통업계간 협업을 위한 연결 플랫폼으로서 공사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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