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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동서대,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운영기관 선정 등

등록 2022.12.12 09: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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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사상구 동서대학교. (사진=동서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사상구 동서대학교. (사진=동서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사업'의 운영기관에 선정, 내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사업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사업은 국기직종으로 지정된 정보통신 기술, 반도체 분야 등 38개 NCS 기반 레벨 5 훈련과정을 기존 일학습병행 사업을 운영 중인 대학 중 우수 운영기관을 선정해 향후 3년간 최대 21억을 지원하는 것이다.

동서대는 기존 일학습병행 운영 성과와 첨단산업 분야 고숙련 인재 양성을 위한 운영계획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 12개 내외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1차년도 SW개발을 기반으로 점차 정보통신분야 및 바이오분야 등으로 훈련과정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단순 취업이 아닌 취업-대학원을 접목한 마이스터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부경대, 전국 대학생 모의국무회의 경연대회 '최우수'

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행정복지학부 학생팀이 제20회 전국 대학생 모의국무회의 경연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뉴시스] 부경대학교는 행정복지학부 학생팀이 제20회 전국 대학생 모의국무회의 경연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부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경대학교는 행정복지학부 학생팀이 제20회 전국 대학생 모의국무회의 경연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부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경대 행정복지학부 모의국무회의 준비위원회는 최근 한국행정학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지역 균형 발전, 균열과 균형 사이의 갈림길'로 전국 참가팀 가운데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부경대생들은 국정의 기본 계획과 정부의 주요 정책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지역 균형 발전에 관한 다양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국 대학생 모의국무회의 경연대회는 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 국무회의를 통해 국정의 기본 계획과 정부의 주요 정책에 대한 심의 및 의결 과정을 이해하고 정부 활동에 관한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2003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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