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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엑스플라',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엑스' 상장

등록 2022.12.20 0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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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엑스, 안정성·글로벌 확장성 강점…600개 이상 코인 거래

글로벌 투자자 진입 장벽 낮춰 생태계 활성화 기대

컴투스홀딩스는 컴투스 그룹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메인넷의 거버넌스 코인 엑스플라(XPLA)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엑스(CoinEX)’에 상장됐다고 20일 밝혔다.(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컴투스홀딩스는 컴투스 그룹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메인넷의 거버넌스 코인 엑스플라(XPLA)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엑스(CoinEX)’에 상장됐다고 20일 밝혔다.(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컴투스 그룹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메인넷의 거버넌스 코인 엑스플라(XPLA)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엑스(CoinEX)’에 상장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엑스플라 메인넷의 기축 통화인 엑스플라 코인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엑스을 통해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상장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이 낮아지며 엑스플라 생태계 활성화에도 한층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현재 엑스플라는 ‘게이트아이오’, ‘코빗’ 등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됐다.

2017년 문을 연 코인엑스에는 600개 이상의 코인이 거래되고 있다. 해당 거래소는 주기적인 지식재산권(IP)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추는 등의 보안정책으로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15개국 언어로 서비스되며 전 세계 2000개 이상의 블록체인 커뮤니티와 연결돼 글로벌 전역의 참여자들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엑스플라는 웹3 게임,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서비스를 중심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아우르는 글로벌 메인넷이다. 컴투스 그룹 외에도 블록데몬, 벤리, 애니모카 브랜즈, YGG, 엑스테리오, 등 글로벌 웹3 기업들이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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