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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인텔라 X', 아크피아와 NFT 사업 맞손

등록 2023.02.21 09: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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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티스트들의 IP 높은 사업성 기대

블록체인 사업을 운용하는 인텔라 X는 아트테크 전문사 제이앤존의 아트 브랜드 ‘아크피아(ARKPI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네오위즈) *재판매 및 DB 금지

블록체인 사업을 운용하는 인텔라 X는 아트테크 전문사 제이앤존의 아트 브랜드 ‘아크피아(ARKPI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네오위즈)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네오위즈의 블록체인 사업을 운용하는 인텔라 X는 아트테크 전문사 제이앤존의 아트 브랜드 ‘아크피아(ARKPI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아크피아’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웹3로 전환해 디지털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만드는 아트 스타트업이다. 글로벌 유명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증강현실, 메타버스, 오프라인 전시 등 다양한 아트워크 업무를 진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를 기반으로, ‘아크피아’가 보유한 유명 아티스트들의 지적재산권(IP)을 웹3 시장에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 

대형 공공미술 작품, 영화, 그림 등 아티스트 고유의 IP를 활용한 대체불가능토큰(NFT)을 개발하고, 이러한 NFT를 누구나 쉽게 소유하고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 등을 ‘인텔라 X’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더 나아가 예술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인텔라 X’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축해 나간다는 포부다.

폴리곤 네트워크에 구축되는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는 네오위즈의 블록체인 사업을 총괄하는 싱가포르 법인 인텔라 X(Intella Pte. Ltd.)에서 개발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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