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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SNS 인플루언서 초청 3월 팸투어 실시

등록 2023.02.24 18: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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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영상테마파크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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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오는 3월 1일부터 26일까지 여행, 사진작가, 캠핑전문 SNS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합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홍보하는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봄에 가고 싶은 합천 여행'을 테마로 합천의 주요 관광지를 4코스로 나눠 10명의 인플루언서가 자유롭게 여행하고 본인의 SNS와 대구, 진주, 부산 등 합천과 가까운 지역의 SNS 채널에 관광콘텐츠를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문코스로는 해인사, 해인사소리길, 대장경테마파크와 주변의 이색카페를 방문하는 1코스 ▲영상테마파크, 청와대세트장, 목재문화체험관과 합천의 맛집 등을 방문하는 2코스 ▲숨어 있는 관광지인 합천박물관과 정양늪 생태공원, 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을 방문하는 3코스 ▲자연경관이 수려한 오도산 자연휴양림, 오도산 전망대 등을 방문하는 4코스로 구성했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올해도 상하반기 팸투어를 통해 합천의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숨어있는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고 여행 상품 개발 등 ‘사계절 여행하고 싶은 합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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