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리 신제품 '감초세럼' 와디즈에서 펀딩 진행

유용성 감초 추출물, 미백에 진정까지 체계적인 흔적 케어

2주 사용 후 피부진정 121%, 과색소침착 108% 개선 확인

[대전=뉴시스] 루트리 '감초세럼'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비건 화장품 브랜드 루트리가 흔적 케어 라인 신제품 '감초주소사이드 흔적 진정 세럼'(감초세럼)을 출시, 와디즈에서 단독 펀딩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감초세럼에는 식약처 고시 미백 기능성 원료인 감초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10㎏에 약 1억원이나 하는 고가의 이 원료는 미백 유효 성분인 글라브리딘이 35%에 달해 자극이 적지만 뛰어난 미백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초세럼은 2주 사용 후 ▲피부진정 121% ▲과색소침착 108% 개선 ▲기미와 잡티 101.7%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또 동물성 원료와 동물실험을 배제해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Vegan)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9일부터 와디즈에서 사전 오픈 알림 신청을 받고 있다. 펀딩은 3월23일~4월17일 진행되며 펀딩 기간 중에는 와디즈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 리워드에 따라 최대 69%의 가격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루트리 최장규 본부장은 "이번 감초세럼은 제품 개발 과정에서 민감한 피부의 진정 및 잡티 등 흔적케어에 주력했다"며 "촉촉한 젤 제형이 빠르게 흡수돼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 관리에 탁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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