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M18 FUEL 플런지쏘 6.5인치 출시…편의 향상
무선으로 제작됐지만 유선과 동급 파워
목재 절단 시 정확하고 깔끔한 마감 선사
[서울=뉴시스] 밀워키 M18 FUEL 플런지쏘 6.5인치 (사진=밀워키 제공) 2023.03.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가 테이블쏘의 정확도와 원형톱의 휴대성을 갖춘 'M18 FUEL 플런지쏘 6.5인치(M18 FPS55)'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M18 FPS55는 90% 이상의 먼지를 흡수하는 뛰어난 집진력을 갖췄다. 집진 포트에 더스트백이나 청소기를 연결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제품의 무게는 베어툴 기준 4.2 kg이며 무선으로 제작돼 어디든 간편하게 들고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유선과 동급의 파워로 많은 양의 작업도 수행할 수 있다.
목재 절단 시 정확하고 깔끔한 마감을 선사하는 것도 M18 FPS55의 장점 중 하나다. 18 V의 브러쉬리스 제품인 M18 FPS55는 165 X 20mm의 날 사이즈와 무부하 회전수 최대 5600 RPM의 성능으로 단단한 목재나 많은 작업량도 진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킥백 현상을 방지하는 리빙 나이프와 커팅 라인의 시각성을 향상시킨 스플린터 방지 투명창을 탑재해 사용자의 안정성과 작업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밀워키 관계자는"앞으로도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작업자에게 안전하면서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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