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연신내역 역세권 '빌리브 에이센트' 분양 예정
지하 5층~지상 24층, 총 492가구 규모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신세계건설은 내달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역세권에 조성되는 '빌리브 에이센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빌리브 에이센트는 은평구 불광동 305-3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49㎡~84㎡, 총 4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빌리브 에이센트는 GTX-A노선을 비롯해 서울지하철 3·6호선이 지나는 연신내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통일로와 외곽 순환 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도심을 비롯해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 로데오거리와 연서시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NC백화점 불광점, 롯데몰 은평점, 이마트 은평점,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롯데아울렛 등 쇼핑 시설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 내 상업시설도 총 4개 층에 대규모로 마련된다. 상업시설에는 멀티플렉스를 비롯해 전략적으로 업종을 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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