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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입과식

등록 2023.06.20 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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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 전문 교수진이 총 120시간 이론·실습 교육 진행 예정

'23년 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입과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국민대 *재판매 및 DB 금지

'23년 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입과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국민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국민대 경영대학원은 경찰청과 지난 19일 협력을 통해 치안 관련 데이터의 수집·분석·활용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입과식을 진행됐다고 20일 밝혔다.

앞으로 8월 중순까지 국민대에서 경찰청 국·관별로 추천한 인재 중 사전 교육 성과 평가를 통해 선발된 우수 인재 총 1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전문 교수진이 총 120시간의 이론·실습 교육과 멘토링 기반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23년 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은 경찰청 미래치안국과 국민대의 협력으로 공동 개발한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이다.

내·외부 데이터 수집부터 처리 및 시각화, 머신러닝 및 딥러닝 등 인공지능 기술까지 데이터 분석 인력이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에 대한 2주간의 집중교육과 현업의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경찰 업무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6주간의 심화 교육으로 구성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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