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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앵글] 탐방객 유혹하는 남해 앵강다숲 꽃무릇

등록 2023.09.26 15: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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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26일 오후 경남 남해군 이동면 신전숲에서 한 남성이 꽃무릇이 활짝 핀 산책길을 걸어가고 있다. 2023.09.26.con@newsis.com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26일 오후 경남 남해군 이동면 신전숲에서 한 남성이 꽃무릇이 활짝 핀 산책길을 걸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 이동면 앵강다숲에 꽃무릇이 만개해 탐방객을 유혹하고 있다.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26일 오후 경남 남해군 이동면 신전숲에 꽃무릇이 활짝 꽃망울을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다. 2023.09.26.con@newsis.com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26일 오후 경남 남해군 이동면 신전숲에 꽃무릇이 활짝 꽃망울을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다. [email protected]



26일 남해군에 따르면 9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한 꽃무릇은 참나무·소나무 등 다양한 수목, 그리고 은빛 바다와 어우러지면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26일 오후 경남 남해군 이동면 신전숲에 꽃무릇이 활짝 꽃망울을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다. 2023.09.26.con@newsis.com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26일 오후 경남 남해군 이동면 신전숲에 꽃무릇이 활짝 꽃망울을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다. [email protected]

400년 전부터 주민들이 방풍림으로 조성한 앵강다숲은 예전에는 신전숲으로 불렸다. 군부대 이전으로 야생화 단지가 조성되었고 캠핑장으로 변신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다.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26일 오후 경남 남해군 이동면 신전숲에 꽃무릇이 활짝 꽃망울을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다. 2023.09.26.con@newsis.com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26일 오후 경남 남해군 이동면 신전숲에 꽃무릇이 활짝 꽃망울을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연주 이동면장은 “추석 한가위 고향을 방문하는 향우들과 관광객들이 앵강다숲 꽃무릇과 함께 인생컷을 남기며 좋은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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