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수영선수 출신 추성훈 母, 정강이 근육 '깜짝 공개'
[서울=뉴시스] '사당귀' 추성훈 모친. (사진 = KBS 2TV 제공) 2023.11.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2일 오후 4시45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엔 류씨가 '사당귀' 스튜디오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진다.
추성훈은 "어머니가 일본에서도 '사당귀'를 즐겨 보신다"라며 어머니가 '사당귀'의 애청자임을 밝힌다. 류 씨는 "성훈이 많이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한다.
특히 추성훈은 수영선수 출신인 어머니에 대해 "어머니가 지금도 매일 수영을 1㎞씩 한다"라고 밝힌다. 이와 함께 추성훈의 어머니의 심상치 않은 정강이 근육도 공개된다.
제작진은 "추성훈은 복싱 선수였던 할아버지, 유도 선수였던 아버지와 여동생까지 타고난 근수저 DNA를 뽐내는 동시에 좋은 일만 있었던 오사카 집에 얽힌 추억을 털어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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