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탕후루 열풍' 이을 디저트 아이템 발견…뭐길래
[서울=뉴시스] 7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는 '따뜻한 겨울 바캉스 베스트 3'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2023.12.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가수 이석훈이 '탕후루 열풍'을 이을 디저트 사업 아이템을 발견한다.
7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는 '따뜻한 겨울 바캉스 베스트 3'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인 제이쓴이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대만 3대 야시장에 속하는 '뤄둥 야시장'에서의 먹방 여행이 예고됐다. 대만은 한국인의 입맛을 저격하는 각종 길거리 음식으로 이미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국내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특별한 대만 디저트가 소개된다.
특히 이석훈은 랜선 너머로 땅콩 아이스크림 랩을 영접하고 크게 흥분한다. 이석훈은 땅콩 아이스크림 랩의 제조 과정을 보며 "진짜 맛있겠다"라고 감탄하더니, 급기야 "저거 한국에서 팔면 대박"이라며 사업 아이템으로 눈독을 들였다. 김신영 역시 "너무 내 취향저격"이라며 맞장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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