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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더플래닛, 6거래일 연속 상한가…시총 6배 껑충[핫스탁](종합)

등록 2023.12.18 15:46:50수정 2023.12.18 16: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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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이정재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정우성, 이정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하며 한 차례 거래가 정지됐던 와이더플래닛이 6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직행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와이더플래닛은  전일대비 29.94% 오른 4120원에 마감했다. 연일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와이더플래닛은 이날도 장 개장 직후 상한가로 치솟았다.

와이더플래닛은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각각 100억원, 20억원씩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오는 20일 투자금 납입이 완료되면 이정재가 와이더플래닛의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지난 14일 하루 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거래가 재개된 지난 15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의 규정상 주가가 2일 이상 40% 급등할 경우 1일간 거래가 정지돼 와이더플래닛은 14일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와이더플래닛은 지난 4일 2750원의 저점대비 550.18% 급등했다. 과거 시가총액이 200억원에 불과했지만 한동훈 테마주로 엮인 이후 현재 시총은 1235억원으로 불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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