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보건소, 건강체조교실 연말까지 운영
[울산=뉴시스] 울산 남구보건소 전경. (사진=울산 남구 제공) [email protected]
올해 남구보건소 건강체조교실은 분기별 3개월 과정으로 주 3회 운영된다. 70세 이하 남구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필라테스, 줌바댄스, 라인댄스 등 3개 반을 개설했다. 지난달 20일 1분기 수강생 모집을 완료했다.
1분기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오는 3월 29일까지 운영된다.
지도자 자격을 갖춘 전문 강사가 나서 수강생들에게 근력과 유연성 강화, 전신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 프로그램 참여 전·후 체성분 검사를 통해 운동 효과도 비교 분석도 가능하다.
2분기 프로그램 수강생은 오는 3월 중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건강행복과(052-226-2457)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건강체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운동이 생활화되는 건강한 남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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