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19, '마보이' 역주행 바이럴 논란에 "그것도 다 돈"
[서울=뉴시스] 20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는 신곡 '그렇지 않아'로 컴백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솔로가수 규현과 11년 만에 싱글 '노 모어(마 보이)'로 돌아온 씨스타19가 출연한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제공) 2024.01.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씨스타' 유닛 '씨스타19'가 예능감을 뽐낸다.
오는 20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는 신곡 '그렇지 않아'로 컴백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솔로가수 규현과 11년 만에 싱글 '노 모어(마 보이)'로 돌아온 씨스타19가 출연한다.
이날 먼저 씨스타19 멤버인 보라와 효린은 자신들만의 강점에 대해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무대 위 여유"라고 말했다.
또한 보라와 효린은 최근 각종 소셜미디어 등지에서 화제가 된 씨스타19의 곡 '마 보이'(Ma Boy·2011)에 대해서 "'마 보이' 챌린지 역주행은 예상하지 못했다"며 얼떨떨한 기분을 밝혔다.
이에 MC들이 "컴백하려고 밑밥 깐 거 아니냐"며 바이럴 논란을 제기하자 효린은 "그것(바이럴)도 다 돈이다"라고 쿨하게 답했다.
뿐만 아니라 규현은 과거 효린에게 개인 번호를 물어봤다가 크게 당황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당시 상황을 재현하며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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