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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재미만랩, 중기부 평가서 3년 연속 최우수 S등급

등록 2024.02.29 10:26:27수정 2024.03.04 09: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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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연차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S’등급을 받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메이커스페이스 ‘재미만랩’. (사진=JDC 제공) 2024.02.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연차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S’등급을 받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메이커스페이스 ‘재미만랩’. (사진=JDC 제공) 2024.02.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연차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S’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JDC에 따르면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은 혁신적인 아이디어 구현 및 시제품 제작, 양산 등 전문 메이커 활동을 통해 제조 창업을 독려하는 국비 사업이다.

전국 102개 메이커스페이스 일반랩 기관을 대상으로 ▲목표 달성도 ▲사업 운영성과 ▲운영 우수사례 등을 종합평가했다.

JDC ‘재미만랩’은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창업 인재양성,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메이킹 교육 등 제주지역 메이커 문화 확산과 교육, 체험 기회 제공을 중점적으로 운영됐다.

또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예비·창업기업 발굴과 지원으로 시제품 제작 및 양산, 판로개척, 투자유치 등 여러 성과를 거뒀다.

구병욱 JDC 산업육성본부장은 “재미만랩은 지난 4년간 운영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은 만큼 앞으로도 제주의 인재 양성과 제조·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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