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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청년커뮤니티 출범…"자립·정착 지원"

등록 2024.03.08 1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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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
[증평=뉴시스] 충북 증평군에 청년의 자립·정착을 돕는 민간단체 '증평청년커뮤니티'가 문을 열었다. (로고=증평군 제공) 2024.03.08. photo.newsis.com

[증평=뉴시스] 충북 증평군에 청년의 자립·정착을 돕는 민간단체 '증평청년커뮤니티'가 문을 열었다. (로고=증평군 제공) 2024.03.08. photo.newsis.com


충북 증평지역 청년의 자립과 정착을 돕는 민간단체 '증평청년커뮤니티'가 출범했다고 증평군이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커뮤니티는 전날 오후 6시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청년커뮤니티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증평청년커뮤니티는 증평군에 거주하는 청년의 아픔을 공유하면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자립과 정착을 돕자는 취지로 지역 청년들이 십시일반 투자기금을 모아 만들었다.

커뮤니티 김승우 대표는 "청년 정책 제안, 청년 창업·일자리 교육, 취업 연계, 청년 상담소 운영, 맞춤형 청년 정책 알림 서비스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증평군과 협력해 다양한 청년 지원·권익증진 활동을 벌일 생각"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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