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봄날의 서울 하늘 덮은 불청객 '황사' [뉴시스Pic]

등록 2024.03.17 16:02:57수정 2024.03.17 16:29:3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올해 봄 처음으로 황사가 관측된 17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다. 2024.03.1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올해 봄 처음으로 황사가 관측된 17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다. 2024.03.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현아 김명원 조성우 황준선 기자 = 서울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7일 오후 1시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서울 25개 자치구의 시간당 평균 농도는 낮 12시 174㎍/㎥, 오후 1시 229㎍/㎥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이상으로 2시간 지속되면 내려진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은 지난 16일부터 몽골 동쪽에서 발원한 황사가 이날 북서풍에 따라 국내에 유입된 영향으로 추정됐다.

서울시는 호흡기·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실외활동이나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올봄 첫 황사가 관측된 17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월대에서 관광객들이 경복궁으로 들어서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 기준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이동하며 중부지방에 황사가 관측되는 지역이 있다"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2024.03.17.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올봄 첫 황사가 관측된 17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월대에서 관광객들이 경복궁으로 들어서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 기준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이동하며 중부지방에 황사가 관측되는 지역이 있다"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2024.03.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올봄 첫 황사가 관측된 17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월대에서 관광객들이 경복궁으로 들어서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 기준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이동하며 중부지방에 황사가 관측되는 지역이 있다"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2024.03.17.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올봄 첫 황사가 관측된 17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월대에서 관광객들이 경복궁으로 들어서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 기준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이동하며 중부지방에 황사가 관측되는 지역이 있다"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2024.03.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올봄 첫 황사가 관측된 17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월대에서 관광객들이 경복궁으로 들어서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 기준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이동하며 중부지방에 황사가 관측되는 지역이 있다"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2024.03.17.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올봄 첫 황사가 관측된 17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월대에서 관광객들이 경복궁으로 들어서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 기준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이동하며 중부지방에 황사가 관측되는 지역이 있다"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2024.03.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올봄 첫 황사가 관측된 17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월대에서 관광객들이 경복궁으로 들어서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 기준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이동하며 중부지방에 황사가 관측되는 지역이 있다"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2024.03.17.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올봄 첫 황사가 관측된 17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월대에서 관광객들이 경복궁으로 들어서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 기준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이동하며 중부지방에 황사가 관측되는 지역이 있다"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2024.03.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올해 봄 처음으로 황사가 관측된 17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다. 2024.03.1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올해 봄 처음으로 황사가 관측된 17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다. 2024.03.17.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