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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황기철 "가짜뉴스 민·형사 법적 조치할 것"

등록 2024.03.29 14:00:28수정 2024.03.29 15: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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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예비후보. (사진=황기철 예비후보 제공). 2024.03.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예비후보. (사진=황기철 예비후보 제공). 2024.03.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남 창원시 진해구 황기철 후보가 선거기간 중 발생한 악의적인 가짜뉴스와 의혹제기,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겠다고 29일 밝혔다.

황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인 이종욱 후보에게 클린선거 서약식을 제안했으나 끝내 답이 없었다"며 "가짜뉴스 배포나 '아니면 말고'식 의혹제기를 한 개인은 물론 확인 절차 없이 관련 내용을 보도하는 언론사에 대해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진해 발전을 위한 정책 대결이 되어야 할 선거가 네거티브와 비방으로 변질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민생을 위해서는 흑색선전과 구시대적 선거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기철 선거대책위원회는 최근 깨끗한 선거를 위해 캠프 내 공명선거본부와 부정선거감시단, 법률지원단을 조직했다.

앞서 황 후보는 이종욱 후보 측에 지난 22일 '이번 선거가 비방과 비난, 정쟁으로 흐른다면 진해시민들을 위한 정책 대결은 요원해질 것'이라며 클린선거 서약식을 제안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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