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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에서 탄소중립 대학생 캠페인

등록 2024.04.27 11:00:00수정 2024.04.27 12: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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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탄소중립 녹색전환’을 위한 대학생 캠페인이 오는 28일 대한불교조계종 월정사 전나무숲에서 펼쳐진다

탄소중립 녹색전환 캠페인은 청년학생들이 일상 속 작은 녹색생활 실천을 다짐하며 기후위기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에는 오대산생명문화원, 강원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강릉영동대학교, 고려대학교 불교동아리 학생 200여명이 함께한다.

대학생들은 친환경 식습관, 전기사용 줄이기, 일회용품 사용줄이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을 다짐하고 ’멈춰 1.5℃‘, ‘조금 더 느리고 불편하게‘ 등 생활문화 변화를 위한 활동도 계획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생대표 오대산에코선언문 낭독과 전나무숲길 환경 캠페인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에 앞서 오후 1시 대법륜전에서 월정사대학생전법단 출범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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