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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두 정박 중이던 예인선서 불…인명 피해 없어

등록 2024.04.04 18: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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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4일 오전 부산 영도구의 한 부두에 정박 중이던 예인선 A호(99t)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4.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4일 오전 부산 영도구의 한 부두에 정박 중이던 예인선 A호(99t)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4.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4일 오전 6시 45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부두에 정박 중이던 예인선 A호(99t)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A호 갑판 아래 기관실에 설치된 발전기 등을 태워 100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장비 19대, 소방대원 74명을 동원해 진화를 펼쳤다.

부산해경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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