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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22대 국회, 저출생 극복 위해 지혜 모아달라"

등록 2024.04.11 16:58:28수정 2024.04.11 19: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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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사진=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2023.12.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사진=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2023.12.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제22대 국회에 저출생 문제 극복과 남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목사는 11일 발표한 '제22대 국회에 바란다'는 제목의 메시지에서 제 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해  "참으로 안타까웠던 것은 가장 중요한 정책경쟁이 돼야 했던 저출생 관련 이슈들이 여야를 막론하고 별로 눈에 띄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국가 소멸의 위기를 불러올지도 모를 '저출생 문제'에 대해 국회의 모든 지혜를 모아달라"며 "새로운 국회는 장차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갈 젊은이들에게 일자리 창출과 결혼과 출산, 양육 등 행복한 가정을 이뤄 갈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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