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 운정' 아파트 100% 계약 완료
국내 최초 단지 내 ‘스타필드 빌리지' 조성
쾌적한 주거환경·도보 통학 가능…교육여건 우수
[서울=뉴시스]힐스테이트 더 운정 조감도.(사진=현대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현대건설은 지난 8일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더 운정' 아파트가 100% 계약 완료됐다고 14일 밝혔다. 정당 계약을 실시한 뒤 3개월 만이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 계약 완료 요인으로는 브랜드 외에도 우수한 입지, 미래가치 등을 꼽는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교통, 자연, 교육, 편의가 우수하다.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서울 디지털미디어시티, 용산, 서울역 등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올해 1월 서해선 파주연장선이 국토교통부에서 확정되는 것으로 승인을 받았다.
단지는 운정역 1번 출구까지 보행데크로 바로 연결돼 안전하고 편리한 역사 이용이 가능하다. 연내 개통 예정인 GTX-A(예정)도 인접해 있다. 차량 이용 시 자유로와 제2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주변으로 지하철 3호선 연장 사업도 추진 중이다.
또 단지는 여의도공원의 3.2배 규모의 운정호수공원과 접해 있고, 단지 바로 앞 소리천과는 산책로로 연결돼 있어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지산초는 물론 유정유치원, 파주와동초, 지산중, 한가람초, 한가람중, 가람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국내 최초로 단지 내 ‘스타필드 빌리지’가 조성된다. 대형 복합쇼핑시설인 ‘스타필드 빌리지’는 아카데미, 엔터테인먼트, 교육, 놀이 등 키즈 콘텐츠는 물론 의료, 뷰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6개 상영관 규모로 운영 예정인 CGV와 국내 유명 사립 교육기관인 종로엠스쿨도 입점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계약금을 분양가의 10%에서 5% 수준으로 낮춰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다. 또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여기에 중도금 이자 지원, 계약 축하금 중 한 가지 혜택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추후 계약조건이 변경되더라도 기존 계약자들까지 소급 적용하는 '리뉴올(Renew-All) 계약보장플랜'을 실시해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GTX-A(예정), 서해선 파주연장선(예정) 등 개발 호재가 많고, 국내 최초 단지 내 스타필드 빌리지 조성과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 합리적인 계약조건 등이 어우러져 입주 후 누릴 수 있는 삶의 가치가 남달라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던 것 같다"며 "지역 랜드마크로 지어지는 만큼 성원에 부응하는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471-2, 3번지 일원(P1·P2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파주 최고 49층 높이와 총 3413세대(아파트 744세대·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의 매머드급 규모다. 주거형 오피스텔 계약은 이미 완료됐고, 아파트는 이번에 계약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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