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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 냉방가전 수요↑…롯데하이마트, 최대 100만원 헤택 마련

등록 2024.04.18 06:00:00수정 2024.04.18 06: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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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롯데하이마트는 최근 더운 날씨로 인해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가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2024.04.18.(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롯데하이마트는 최근 더운 날씨로 인해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가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2024.04.18.(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최근 더운 날씨로 인해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가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4월10일~16일)간 서울 평균 최고기온은 20도를 웃도는 등 전년 동기 대비 높게 나타났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서울 최고 기온이 29.4도로 치솟기도 했다.

이같은 날씨 변화에 따라 냉방가전을 구매해 미리 여름을 대비하려는 고객들의 수요도 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에어컨 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증가했다.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수요도 같은 기간에 각각 2배, 2.5배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는 고객 수요에 맞춰 4월 말까지 에어컨 행사상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캐시백, 롯데모바일상품권 증정 등 최대 100만원 혜택을 마련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오는 30일까지 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청정 투인원(2in1)' 등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100만원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에너지효율 1등급 에어컨을 구매하는 소상공인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한국전력공사에서 올해 12월까지 에너지효율 1등급 에어컨을 구매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의 40%를 최대 160만원까지 환급해주는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냉·난방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4가지 품목을 구매한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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