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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평화·인권교육 맞손

등록 2024.04.18 13: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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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교육감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정신 계승"

[무안=뉴시스] 김대중 전남교육감(왼쪽)과 김두복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장이 18일 도교육청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평화·인권교육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전남교육청 제공). 2024.04.18. photo@new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김대중 전남교육감(왼쪽)과 김두복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장이 18일 도교육청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평화·인권교육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전남교육청 제공). 2024.04.18. photo@new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교육청은 18일 청사에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과 미래세대 평화·인권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대중 교육감과 김두복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민주주의·인권·평화를 지키기 위해 평생을 바친 한국인 최초 노벨평화상 수상자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을 교육하기로 합의했다. 평화·인권 교육콘텐츠 개발과 인적, 행정적 지원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행동하는 양심'을 강조하면서 "김대중 정신 계승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연대와 실천을 생활화하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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