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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친화강소기업 직접 소개…청년서포터즈 51명 선발

등록 2024.04.22 09: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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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청년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서울=뉴시스]벤처기업협회 2024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청년서포터즈 발대식 개최.(사진=벤처기업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벤처기업협회 2024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청년서포터즈 발대식 개최.(사진=벤처기업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벤처기업협회는 2024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청년서포터즈를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청년서포터즈는 청년친화강소기업에 흥미 있는 청년이 직접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청년친화강소기업 51개사에 51명의 청년서포터즈가 참여한다.

지난 19일 발대식에서는 청년서포터즈 프로그램에 대한 목적, 운영방안, 평가기준 등 전반적인 내용 설명이 이뤄졌다. 이어 청년서포터즈 활동 질의응답과 기업-청년 간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선발된 이들은 7월까지 자신이 담당한 청년친화강소기업을 탐방하고 콘텐츠를 제작한다. 제작된 기업홍보 콘텐츠는 청년친화강소기업 공식 SNS와 각 청년서포터즈 개인 SNS를 통해 공개된다.

청년서포터즈 수행을 완료한 청년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 명의 수료증과 활동비 30만원이 지급된다. 우수활동자 5명에게는 벤처기업협회장 명의 표창과 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청년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기업을 청년의 손으로 홍보하는 것이 청년층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청년서포터즈의 기업탐방과 컨텐츠 제작을 지원해 청년친화강소기업의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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