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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청년 생활인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나서

등록 2024.04.24 14: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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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 중구는 대구행복기숙사와 청년 생활인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구시 중구 제공) 2024.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중구는 대구행복기숙사와 청년 생활인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구시 중구 제공) 2024.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대구행복기숙사와 청년 생활인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은 정보, 통신, 유통, 행정 등 기관이 밀집된 지역의 특성과 젊은 생활인구 집단의 사전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초점을 맞춰 추진됐다.

두 기관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포함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홍보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도 구축해 지역 보건소 만성질환 관리 사업 안내와 대상자를 연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나이별 중구의 심뇌혈관질환 인지율은 20대에서 모두 낮게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구청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 비만예방관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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