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옥상달빛, '킬링 보이스' 떴다…히트곡에 동요까지 선봬

등록 2024.04.24 17:53:48수정 2024.04.25 09:32:0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 콘텐츠 '킬링 보이스'에 출연한 듀오 '옥상달빛'. (사진=딩고 뮤직 '킬링 보이스' 제공) 2024.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 콘텐츠 '킬링 보이스'에 출연한 듀오 '옥상달빛'. (사진=딩고 뮤직 '킬링 보이스' 제공) 2024.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듀오 '옥상달빛'이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에는 콘텐츠 '킬링 보이스' 옥상달빛 편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옥상달빛은 "'킬링 보이스'에 초대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다. 처음 나왔던 앨범부터 가장 최근에 나온 앨범까지 차근차근 들려드리겠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옥상달빛은 히트곡 '달리기'(2015)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옥상달빛'(2010), '하드코어 인생아'(2010), '없는게 메리트'(2011), '수고했어, 오늘도'(2011), '어른이 될 시간'(2017), '그대로도 아름다운 너에게'(2019) 등을 열창했다.

또한 옥상달빛은 '킬링 보이스' 사상 최초로 동요를 선보이기도 했다. "저희가 아프리카에 다녀와서 쓴 곡"이라는 소개한 뒤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화제가 된 '염소 4만원'(2012)을 불렀다.

마지막으로 옥상달빛은 지난달 15일 발매한 정규 3집 앨범 '40'의 더블 타이틀곡 '다이빙', '시작할 수 있는 사람'과 수록곡 '자기소개'를 선보이며 '킬링 보이스'를 마무리했다.

한편 옥상달빛은 지난 2010년 EP '옥탑라됴'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14주년을 맞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