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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 단독주택 57가구 2단지 분양

등록 2024.04.29 10: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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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단지 57가구, 상가 1개동 분양

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 단독주택 조감도 (사진=용산캐슬 더 퍼스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 단독주택 조감도 (사진=용산캐슬 더 퍼스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대구 근교 생활권 프리미엄 단독 주택단지 '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가 2단지 타운하우스를 공개했다.

29일 시행사인 리얼티알엔디에 따르면 경북 성주군 최대 규모 단독 주택단지인 '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가 1단지 분양을 성공리에 마치고 2단지 분양에 나섰다.

'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는 성주군 성주읍 용산리 2만2418㎡에 단독 주택단지 57가구, 상가 1개동을 건립한다.

공급면적은 대지 346~410㎡이며, 전체 57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실수요자 위주의 중소형 실속형 단지로 꾸몄다.

전 세대 남향배치, 10가지 다양한 주택타입,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관심을 끈다.

사업지 인근 전원 주택단지, 타운하우스와 비교해 최고의 위치에서 최적의 분양가와 최상의 퀄리티로 단독주택 57가구를 분양해 향후 지대상승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설계 및 시공, 보안, 관리 등 집을 짓기 전·후에 걸쳐 개인 건축주가 겪어야 할 복잡한 문제를 시행사가 대신해 고민을 해결한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전 세대가 각각 독립된 단독 주택으로 조용하고 안락한 전원생활을 누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성주시내 생활권으로 도심 편의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성주지역 첫 인공지능(AI) 주택단지를 조성해 생활 편의는 높이고, 주택 생활에서 오는 방범문제도 획기적으로 해결했다.

교통 여건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 IC와 30번, 33번 국도를 통해 대구 등 인접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 편의 시설 또한 성주읍내 중심지와 2㎞ 거리에 위치한 만큼 생활 편의 시설이 다양하다.

군청, 법원, 우체국 등 관공서는 물론 성주역사테마공원, 성밖숲, 예산공원 등 자연환경 및 쾌적환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성주초, 성주중, 성주중앙초, 성주여중, 성주고 등을 승용차 기준 3분 전후로 통학할 수 있다.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성주지역은 철도, 고속도로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이 시행돼 KTX남부내륙철도 성주역이 2027년 건립을 확정한 상태다.

동서3축 고속도로 성주~대구구간 건설 확정 등 인근 대도시를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한지민 리얼티알엔디 대표는 "성주군은 15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고 단독주택 또한 노후화돼 이 단지가 지역을 대표하는 최대 규모 단독 주택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대체 수요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 달성군, 달서구와 차량거리 20분 내의 접근성으로 인해 성주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2차, 3차 산업단지(2026년 완공)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더불어 직주 근접 및 대구 인근 주거지역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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