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시장·기술 더하다" 대인예술야시장에 풍성한 문화
광주시, 25일~11월 9일 매주 토요일 예술 잔치
[광주=뉴시스] 광주 '대인예술야시장'에서 매주 토요일 문화행사.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시는 25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예술을 더하다' '시장을 더하다' '기술을 더하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예술을 더하다'는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 전시, 나도 예술가가 되는 체험형 예술활동인 핸드페인팅, 도예·물레, 샴푸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시장을 더하다'는 문화공연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25일에는 더 클래즈 프로젝트, 버블타이거, 다시소, 유의동, DJ준디, 드리머스 공연팀이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기술을 더하다'는 나이트마켓앱을 통해 예술야시장프로그램, 대인예술시장 연계투어 프로그램 등 문화체험 관광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야시장에서는 토시살스테이크, 하이볼, 멕시칸 치킨랩, 보쌈홍어삼합, 육전과 떡갈비, 돼지국밥, 수제강정오란다 등 다채로운 음식이 펼쳐진다.
한편 대인예술야시장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 100 지역문화매력 관광형 야시장'으로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