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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 변호사 창녕서 교통사고 예방 특강한다

등록 2024.05.30 05: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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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일부터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수강 신청 접수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오는 6월27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2회 군민아카데미에서 교통사고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교통사고 예방특강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교통사고 안내고, 안당하기'라는 주제로 차량과 보행자 사고, 음주운전 사고 등 다양한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과 사고 예방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창녕=뉴시스] 방송인 한문철 변호사 초청 특강 군민아카데미 포스터. (사진=창녕군 제공) 2024.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방송인 한문철 변호사 초청 특강 군민아카데미 포스터. (사진=창녕군 제공) 2024.05.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농촌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농기계와 오토바이 사고에 대한 사례와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6월3일부터 14일까지 가능하며, 창녕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군청 기획예산담당관실을 방문 신청할 수 있다.

2005년에 시작된 창녕 군민아카데미는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2회씩, 총 4회의 강연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공감을 얻는 맞춤형 강연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첫 강연은 지난 4월, 방송인 엄영수를 초청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열렸다.

군 관계자는 "최신 트렌드와 이슈에 부합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군민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특강에 많은 군민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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